제목없음
이점희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레슬링이 올림픽 경기종목에서 제외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해 있는 것처럼 우리 농어촌 교육도 매우 위태로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땅끝 해남에서 레슬링의 새로운 도약이 펼쳐지는 것처럼 농어촌교육발전 특별법 제정의 꿈도 레슬링의 힘찬 기운을 받아 이곳 땅끝에서부터 피어올라 찬란한 결실을 맺기 바라는 차원에서 전국 레슬링 대회에 맞춰 100만인 서명 운동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