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데일리모닝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4.01.19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목없음
   
 
[데일리모닝]눈이나 얼음 속에서 피어나 ‘행복한 봄 기운’을 전하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

18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福壽草)가 지난 16일부터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보다 15일정도 빠른 봄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