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데일리모닝]눈이나 얼음 속에서 피어나 ‘행복한 봄 기운’을 전하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18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福壽草)가 지난 16일부터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보다 15일정도 빠른 봄소식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모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