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열린어린이집, 송편 빚기 체험활동 ‘전개’
광주 열린어린이집, 송편 빚기 체험활동 ‘전개’
  • 데일리모닝
  • kuh3388@dmorning.kr
  • 승인 2016.09.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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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광주시 광산구 열린어린이집(원장 박영순)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열린 민속놀이 대잔치’를 주제로 송편 빚기 등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교사들은 원아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풍습, 추석에 즐겨 먹는 음식을 알려주고, 송편 빚는 순서와 방법, 송편의 유래를 설명해 주고 있다.

 
열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10여명씩 모여 앉아 재잘 재잘거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만들고 있다.

 
한 어린이가 정성들여 송편을 빚고있다. 나 송편 잘 만들고 있는 거야?

 
내가 만든 송편 어때요?

 
열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추석 맞아 예절교육을 받고 절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 원아들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폼을 잡의며 딱지치기를 하도 있다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있는 힘을 다해 팔씨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