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전 직원 15명 정성 담긴 성금 150만원…빛가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
[나주=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류선석)는 22일,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 전 직원 15명은 매월 1만원씩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2016년 2회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서 류 지사장은 “소소하지만 연말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석 공동위원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늘 온정의 손길을 보태주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지공동체 형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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