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정동재 주무관이 29일 주요 교육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주무관은 2016년 광주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발령 후 성실한 근무 자세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교육부 교육시책과 시교육청 교육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근무 기간 중 기관 보도율을 10%이상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디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교체하고 E-Book 서비스를 도입해 업무 편의성을 높인 점도 공적에 포함됐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각 기관 추천자의 공적 등을 고려해 교육부에서 인터넷 공개검증 등 대상자 1차 심의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