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명예도민 선정 동의안 등 안건 처리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의장 임명규)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기리기 위한‘전라남도 명예도민 선정 동의안’과 ‘전라남도 시군 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법제처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비하는 조례안 등 총 36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의결한다.
게다가 본회의 휴회 기간인 7일부터는 조례안 심사와 현지 활동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뤄지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안건 의결 후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임명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13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둔 지금 우리 도의회가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의원들이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집행부에서도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초기단계부터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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