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창 전남도의원 여수 제4선거구 재선 출마 공식선언
주연창 전남도의원 여수 제4선거구 재선 출마 공식선언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8.05.0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험과 역량을 모아 더 많은 일 더 큰일을 해내겠다"

▲ 주연창 전남도의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주연창 의원(민주평화당, 여수시 제4선거구)이 6․13 지방선거 도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주 의원은 2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젊은 패기와 뚝심, 이미 검증된 정치역량을 여수와 시민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율촌 2․3산단 조기 완공과 배후 산업도시 조성 ▲여수~고흥간 국도와 연결되는 서부권 관광 일주도로 조기 개설 ▲도시가스 공급사업 추진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등 핵심 정책공약도 발표했다.

아울러 정책공약과 함께 “집권여당의 지지도에 편승해 지역에 연고나 봉사도 없이 선거일 직전에 지역에 이사해 지역을 대표 하겠다는 후보보다는 평상시 지역에 헌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난 4년을 청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인물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정당의 색깔과 기호 번호가 아닌 후보자의 역량과 정책을 보고 선택해 달라며 인물론을 강조했다.

한편, 주연창 도의원은 여수시 공직과 17대․18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국가정책을 다뤘고 제5대 여수시의회 의원과 지난 4년간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주민들의 위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며 여수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