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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의원, ‘평화, 새로운 시작' 교육정책 역할 모색 세미나 개최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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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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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지난달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전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하는 목소리로 들썩인다.

교육계에서도 평화 통일 세대를 위한 남북 교육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통일연구원과 함께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평화, 새로운 시작: 교육정책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 의원과 김연철 통일연구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북한의 교육개혁과 남북 교육교류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조정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이어 ‘북한 교과별 교육과정 현황 및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국어’는 권순희 이화여대 교수, ‘영어’는 정채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수학’은 나귀수 청주교대 교수, ‘과학’은 신원섭 서울 동일초등학교 교사, ‘정보기술’은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에서는 ▲김정원 한국교육개발원 통일교육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한중 EBS 학교교육기획부장 ▲권영민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연구기관, 언론, 정부부처의 입장에서 교육분야에서의 남북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미 의원은 “지난달 27일, 남북의 정상이 만나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는 모습은, 우리가 한 민족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우며 국민들께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일 시대를 이끌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남북 교육교류협력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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