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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남교육희망연대, 정책협약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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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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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교육희망연대와 ‘통일과 평화, 생태, 인권, 연대의 교육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 교육사에서 기념비적인 ‘2007 교육선언’의 핵심 기조가 경쟁이 아닌 협력, 차별이 아닌 지원, 자본이 아닌 인간을 중심에 놓는 교육이었다”며 “제도권 교육 안으로 달팽이처럼 움츠러들어있는 전남교육을 전국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들과 손잡고, 문재인 정부와 협력해 새롭고 풍성한 교육대개혁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정책협약서에는 △농어촌교육 차별 방지를 위한 교육복지법 제정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마을 결합형 학교’와 ‘예술적 융합 교육과정’ 활성화 △청소년 자치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시설과 컨탠츠 확보 △건강 복지 및 안전 지원 강화 △노동·생태·평화·환경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치교육 실시 △도민이 교육정책과 예산과정에 실질적 참여 보장 등을 실현하겠다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의 약속이 담겨있다.

정책협약 후 이어진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전남교육희망연대는 지난 민선교육감 1,2기에 대해 “몇 가지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학교수 출신 도교육감의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인식부족, 교육공동체 구성원과의 소통 부족이 가장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전남교육희망연대는 “전남교육희망연대의 모든 식구들이 37년 교육현장을 지킨 장 후보와 혼연일체가 되어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했다.

대표적인 교육시민사회단체인 전남교육희망연대는 전남의 12개 광역단체, 14개 시군교육희망연대, 500여 개인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풀뿌리 교육자치와 공교육 정상화, 진보적 교육 가치를 실현하여 민선 1,2기 장만채 교육감과 함께 전남교육 발전을 도모해온 단체이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광주고, 전남대 사범대 국사교육과 졸업, 38년간 평교사로 재직하다 지난 8월 정년퇴임했으며, 전교조 중앙 사무처장, 전교조 전남지부장, 전교조 위원장, 전남대 총동문회 부회장, 역사정의실현연대 공동대표, 학교급식전남운동본부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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