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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고, "사제간 바닷가 환경 정화 활동 좋아요"10일 여수 금오도 비렁길 주변 환경 정화활동 전개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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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1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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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여남고 교사와 학생들이 10일 중간고사 마지막 날 금오도 비렁길 주변 바닷가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렀다<사진=여남고등학교 제공>
전남 여수 여남고등학교(교장 정규문) 교사와 학생들이 10일 중간고사 마지막 날 금오도 비렁길 주변 바닷가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렀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사제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시험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봉사활동으로 풀었다는데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11일 여남고등학교에 따르면 10일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들은 귀가하지 않고 서호남 학생부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듣고, 봉사활동 시 꼭 지켜야할 안전교육도 받았다.

이어 사제일촌을 맺은 부모선생님과 함께 7∼10명의 가족이 구역을 나누어 방파제 주변, 우학리와 미포 해안가 일대 3㎞의 쓰레기를 2시간 동안 수거했다.

이날 학생들이 수거한 쓰레기 양은 200리터 마대포대 20개로 1톤 트럭에 두 대 분량에 해당됐다.

학생들은 ‘미소로 관광객 맞이하기,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내가 먼저 인사하기, 희망의 언어 사용하기’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부모선생님들과 함께 오순도순 소통하며 사제 간의 정도 돈독히 했다.

박서린(2학년) 양은 “방파제 부근에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조류를 타고 흘러온 쓰레기의 양이 너무 많아 놀랐다”며 “사제일촌 가족들과 쓰레기를 주우면서 내 마음조차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지후(1학년) 양도 “환경 정화 활동으로 국립공원인 금오도가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지고, 내가 살고 있는 금오도에 대한 애향심도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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