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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감 후보들 스승의 날 앞두고 교원정책 ‘발표’장휘국, 교권보호긴급출동팀 등 다양한 교원복지와 교권강화
이정선, 생애주기별 교원연수 실시 등 교원 복지 정책 발표
최영태, 4대 교원 정책 통해 자율권과 전문성·몸과 마음 건강 지원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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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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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제37회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앞 다퉈 교원정책을 발표했다.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장휘국, 교권보호긴급출동팀 등 다양한 교원복지와 교권강화

3선 도전한 장휘국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사를 아이들에게 돌려주겠다”며 “교권보호긴급출동팀, 학교업무정상화전담팀 운영 등 다양한 교원 복지와 교권 강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원들의 고민과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다양한 교원정책을 통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사들이 힘들어할 때 즉시 찾아가 도움을 주는 교권보호긴급출동팀을 운영하고 변호사 및 전문상담사를 추가 채용해 교권 침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교육활동 중에 예기치 않게 발생한 사고로 인해 교원이 부담했던 법률적인 배상책임도 지원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조선대 대학원 졸업(문학석사)하고, 주민직선 1,2대 광주시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이정선, 생애주기별 교원연수 실시 등 교원 복지 정책 발표

이정선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며 “학생인권과 교권이 서로 존중받는 광주교육을 만들어야 할 때이고 교권이 존중될 때 제대로 된 학생인권도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이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것이 광주교육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이다”며 “불필요한 공문을 없애고, 학교폭력, 방과후학교와 같이 교사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업무를 광주시민교육지원청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교원 복지 정책은 △생애주기별 교원연수 실시, △교원 건강검진비 50만원 연차적 지원, △교권침해 대응을 위한 변호사와 전문상담사 상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원 강의료 공무원 경력의 상당계급기준표 적용, △교직원 미술 치료 프로그램 및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미국 럭거스뉴저지주립대 졸업하고, 광주교대 교수, 6대 광주교대 총장을 역임했다.

   
▲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최영태, 4대 교원 정책 통해 자율권과 전문성·몸과 마음 건강 지원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사가 행복하면 교육이 행복해진다며 4대 교원 정책을 이 같이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교육활동의 자율권 보호를 위한 교원지위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교육지원청을 교원 전문성 향상과 교권 보호 지원체제로 전환하고, 교원의 건강 및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교원 힐링 센터'를 설치하고, 수업과 학생지도 과정에서 건강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교사가 휴식하면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특별 휴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퇴직교원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며 "은퇴 교사센터 설립과 운영에 시설과 예산,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남대 사학과, 전남대 대학원(문학박사) 졸업하고, 전남대 교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추진위 단일후보 출마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 최근 5년 동안 교권침해가 887건이 발생했으며, 연도별로는 2013년에 253건에서 2014년 243건, 2015년 136건, 2016년 92건으로 4년 동안 꾸준히 감소하다 2017년 163건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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