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 ‘보성형 스마트팜’ 집중 육성
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 ‘보성형 스마트팜’ 집중 육성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8.05.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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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완 예비후보, “청년 주도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겠다”

▲ 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
[보성=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하승완 보성군수 예비후보(변호사·전 보성군수)가 15일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을 집중 육성해 청년 주도형 농촌일자리를 창출해 활력 넘치는 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성군의 위기와 침체된 농업분야를 극복하기 위한 최첨단 ‘보성형 스마트팜’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의 규모화, 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 교육, 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농촌보성에 구축하는 일종의 산업단지로 지난달 16일 제 5차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 방안’의 일환이기도 하다.

하 후보는 “8개월여 군수부재라는 비상상황에 무엇보다 위기 사항을 대처할 능력과 신뢰가 중요하며, 보성군의 위기상황을 조속히 타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미 보성군민에 의해 검증된 행정능력과 깨끗하고 청렴한 군수 경험을 내세우며, 약자의 편에서 정의의 대변자로 사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