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해가 바뀔수록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지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큰 만큼 전체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후보는 학교에서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친환경 생태학교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인체에 유해한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 트랙을 찬연잔디로 교체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장 후보는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북금곰이 슬퍼해요’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도록 지구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며 “편리한 플리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습관만으로도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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