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을 사전 예고했다.
선발대상은 유치원 33명, 초등 303명, 초등특수 6명, 중등교사 27개 과목 360명 등 702명이다.
중등교사의 경우 과목별로는 국어교사가 30명으로 가장 많고, 체육 25명, 영어 24명, 기술과 미술 각각 23명, 보건(초·증등) 21명, 수학 20명, 일반사회 18명, 역사교사 16명 등 순으로 선발한다.
특수교사 15명, 영양(초·중등) 13명, 도덕·윤리와 물리, 기계·금속 각각 12명, 음악 11명, 지리와 생물, 전문상담(초·중등) 각각 10명, 화학과 지구과학, 전기·전자·통신 각각 9명, 가정 8명, 중국어 6명, 식품가공과 사서(초·중등) 각각 5명, 일본어와 식물자원·조경 각각 2명이다.
지난해 유치원 교사 34명, 초등학교 교사 414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6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26명, 중등교사 29개 과목 413명이다.
사전 예고는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 제9조 시험의 실시 및 공고 제3항에 의해 시험 3개월 전까지 선발예정 교과 및 개략적인 선발예정 인원을 예고하는 것으로, 향후 교육과정 변동 및 교육부 정원 확정 배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시험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시험 일정과 세부사항은 9월13일(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과 10월12일(중등학교)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시험정보를 통해 확정 공고된다.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제1차 시험은 11월 10일, 중등학교 제1차 시험은 11월 24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공립유치원교사 10명, 초등교사 10명, 유·초등특수교사 2명, 중등교사 25과목 84명 등 10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