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특산물 전남도청 로비에 전시
화순군 농특산물 전남도청 로비에 전시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8.07.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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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파프리카, 토마토 등 농·특산물을 7월 한 달 동안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로비에 전시한다<사진= 화순군 제공>
[화순=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화순군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파프리카, 토마토 등 농·특산물을 7월 한 달 동안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로비에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에는 화순지역 14개 업체(43개 품목)가 참여했으며, 화순의 우수 농·특산물인 복숭아, 파프리카, 토마토, 블루베리, 더덕, 자두, 아스파라거스, 버섯 농가도 참여하여 전시관을 풍성하게 채워줬다.

특히, 이전에 참가했던 시군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전시관에 하바리움 등을 장식해 농·특산물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화순 우수 농·특산물이 도내·외로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 농·특산물 전시는 7월 한달 간 계속되며,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화순 8경 및 국화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