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7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내역을 계량화 하여 분석, 평가해 오고 있다.
20대 전반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관위원회와 평창동계특위 간사로 활동한 이 의원은 여야가 바뀌고 극심한 정쟁이 거듭되던 혼란한 의정환경 하에서도 민생과 정책만을 목표로 법안발의, 국정감사, 상임위, 부처 예·결산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이다.
또한 이 의원은 225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20대 국회 개원 이후 최다 공동발의 의원수를 기록하며 태권도를 국기(國技)로 법제화한‘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의 주역이기도 하다.
이동섭 의원은 “2년 연속으로 우수한 의정을 펼쳤다고 평가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여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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