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소방공무원 위로·격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소방공무원 위로·격려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8.09.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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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앞두고 목포·무안소방서 방문 감사의 마음 전달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17일 오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목포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로·격려하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목포·무안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로·격려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장 교육감 등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공무원을 위로·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소 화재진화, 인명구조, 재난예방 등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석웅 교육감은 “소방관 여러분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덕분에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에도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위문에 대해 소방서 관계자는 “교육감께서 이곳까지 관심을 두고 격려해 주실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전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19일에도 강진, 영암, 해남소방서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