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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산불로 여의도 면적 13배 소실산불 사상자 253명 발생…담배꽁초·쓰레기소각 등 부주의로 산불 발생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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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1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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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승용 국회 부의장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최근 5년 동안 산불로 여의도 면적 13배가 손실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승용 국회 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 4선, 행정안전위원회)은 21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불 발생 및 인명·재산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산불 발생 건수는 2013년 1122건 2014년 1533건, 2015년 1736건, 2016년 1321건 2017년 1467건, 올 8월까지 878건 등 8057건이다.

이에 따른 피에 면적은 3910만 4161㎡로 여의도 면적 13배이며, 재산피해액은 279억 5233만원, 산불로 인해 253명(사망 39명, 부상 2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해 강원도 삼척과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 8월까지의 집계가 한해 평균 산불 피해면적을 넘어섰다. 강원도 고성의 경우에는 산불이 강풍과 함께 확산되면서 주택 등 시설물 피해가 컸다.

주요산불 원인은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불장난, 논·임야 태우기 등으로 밝혀졌다.

주 부의장은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면 산불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소방청과 산림청은 가을 행락철 등을 앞두고 산불재난대응에 대해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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