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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태풍 '콩레이' 영향…남해상 5일 밤~6일 새벽 통과강풍·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 예상 최고 300mm 비 예측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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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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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예상경로와 6일 오전 구름모의영상<자료 기상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산의 이름)'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복서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9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190km 부근해상을 거처 6일 남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지면서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나라 서쪽에서 접근하는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과 충돌하면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5일에는 남해상, 서해남부에 태풍특보가 발표되겠고, 6일에는 내륙에도 태풍특보가 확대 발표된다.

특히 6일 새벽~낮에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서 비와 바람의 강도가 가장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5일~7일에는 태풍의 예상 이동경로에 가장 가까운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그 밖의 전국에서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태풍이 남해상을 통과하는 5일 오후~6일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5~40m(시속 126~144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태풍이 통과하는 남해상에 바람이 점차 강해져 물결도 최고 7m 내외까지 매우 높게 일고, 6일~7일에는 남해상에 최고 10m 등, 대부분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 또는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해상선박 관리 및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여수시 거문도·초도와 신안군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태풍은 이날 오후 서귀포 해상을 거쳐 6일 새벽 서귀포 남남서쪽 약 190㎞ 해상까지 근접하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해안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면서 "축대붕괴·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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