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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특성화고 학생 16명 국가직 공무원 '합격'전국 합격자 10% 차지 전남교육청 직업교육 우수성 과시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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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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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16명이 국가직 9급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거둬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 16명이 지난 5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18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전문대학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전국적으로 169명이며, 이 중 전남 특성화고가 전국 합격자의 10%을 차지해 전남 직업교육 우수성을 과시했다.

국가직 공무원을 배출한 학교는 목포여상 4명, 순천청암고 3명, 순천효산고 2명, 진성여고 2명, 여수석유화학고와 전남생명과학고, 한국항만물류고, 고흥산업과학고, 여수정보과학고가 각각 1명씩이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12명, 세무직 2명, 화공 1명, 임업 1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학생 1154명이 응시해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국어, 영어, 한국사),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3단계를 거쳐 선발했다.

전남지역 특성화고는 올해 16명, 지난해 17명, 2016년 13명, 2015년 13명, 2014년 10명 등 최근 5년 동안 69명의 국가직 합격자를 배출했다.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 12명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광주여상 7명, 전남여상 4명, 광주전자공고 1명(2018년 2월 졸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 제도는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사회를 실현하고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 도입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목포여상 박재석 교장은 “중학교 내신 성적이 다소 부진했더라도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일반행정 직렬에 합격한 한 학생은 “중학교 때는 중간 정도의 성적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무원 시험 과목은 물론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훈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도해준 결과가 소원을 이루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현숙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성과는 교사와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 취업 환경에 맞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전남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대거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관련 분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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