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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다문화학생 조부모나라 방문전남도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 운영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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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3  15: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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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은 23일 다문화학생 조부모나라 방문 Dream프로젝트를 운영했다<사진=전남도국제교육원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은 23일 다문화학생 조부모나라 방문 Dream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실시한 조부모나라 방문 Dream프로젝트는 전남에 거주하는 베트남이 조부모나라인 다문화가정의 자녀 22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고 외가의 가족들과도 친밀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연스럽게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성장지원 프로젝트이다.

베트남의 호치민 박물관과 생가, 역사박물관 및 전쟁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베트남의 역사를 살펴보았고, 외갓집 친척들과 공원산책, 문화체험을 함께 하고 식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베트남의 발전된 모습을 경험하며 조부모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경험하는 하는 시간을 통해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조부모나라 방문 Dream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외갓집 나라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만나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베트남이 우리나라와 밀접한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상상이상으로 발전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베트남어를 열심히 배워 우리나라와 베트남과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주 원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조부모나라문화 이해를 넘어서 조부모나라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다문화학생이 조부모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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