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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농부, 9년 동안 소외가정에 쌀 '기부'채갑수 씨,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 20포 기탁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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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6  1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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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도포면 원항리 채갑수 씨가 지난 22일 도포면사무소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들이 20포를 기탁했다.<사진=영암군 제공>
[영암=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의 한 농부가 지난 9년 동안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6일 전남 영암군에 따르면 도포면 원항리 숭의마을에 거주하는 채갑수(45) 씨는 지난 22일 도포면사무소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들이 20포를 기탁했다.

채 씨는 2008년부터 9년 동안 해마다 직접 벼를 재배해 수확한 쌀을 도포면 관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는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 문화를 이끌어 가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채 씨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도포면 관계자는 “이러한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 사회 귀감으로 삼는 것은 물론, 도포면 지역사회가 인정이 넘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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