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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빛가람 치유의 숲 산림치유 인기 '만점'6월 임시 개장 이후 2400여 명 이용…내년부터 유료화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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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9  1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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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임시 개장한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이용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임시 개장한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이용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은 산림자원연구소 내 55ha 숲에 조성됐다.

건강측정, 아로마테라피 체험이 가능한 산림치유센터,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숲체험장, 치유광장, 하늘광장, 치유숲길(2.8km)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2019년 1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운영 최적화를 위해 6월부터 이용객들에게 치유프로그램을 임시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2천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채우림(직장인) ▲두드림(청소년) ▲어울림(가족, 일반인) ▲숲태교(임신부) ▲건강드림(만성질환자 등) ▲헤아림Ⅰ․Ⅱ(어르신/장애인)로 총 7종의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제한 없이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치유센터에서의 사전 건강체크와 꽃차 다담나누기, 숲속에서의 호흡명상, 요가, 숲 속 사색길에서의 산책, 숲 속 맨발길에서의 맨발체험, 자연물 소품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고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참가 적정인원은 팀별 15명 내외로 5명 이상부터 20명까지 운영한다. 치유프로그램 이용료는 개인 5천 원, 단체 20명 이상 4천 원이지만, 올 12월 30일까지는 무료로 시범운영한 후 2019년 1월 1일부터 유료화할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산림치유지도사와 전화상담(061-338-4255) 후 누리집(https://jnforest.jeonnam.go.kr) 인터넷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득실 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2019년 유료화 운영을 위해 시설 보완과 프로그램 최적화에 온힘을 쏟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치유 효과 검증연구 등을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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