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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교육청 교원인사 자료 유출 의혹 ‘투성이’감사팀 진도교육지원청 감사…감사 결과 ‘관심’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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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2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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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오후 2시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 등 3곳에서 전입한 유치원 교사 6명에 대한 전보인사 발령 알림을 일선학교와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에 발송한 공문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직인이 찍혀있으며, 이날 교육장이 결재했다.<사진 = 독자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 교원인사 사전 유출과 관련 의혹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데일리모닝 관련기사 11일 전남도교육청 교원인사 정보 사전 유출 ‘의혹’…인사행정 ‘구멍’>지난 7일 오후 2시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 등 3곳에서 전입한 유치원 교사 6명에 대한 전보인사 발령 알림을 일선학교와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에 발송했다.

이를 전남도교육청과 진도교육청은 12일 인사발표를 앞두고 업무담당 장학사가 임시보관함에 있는 문서를 잘 못해 공문이 발송됐다고 해명 하지만 미심적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전남도교육청 인사가 나기 전에 진도교육청에서 전입교사 명단을 알고 전보인사 발령(안)을 미리 작성해 임시 보관함 보관한 것이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 담당 장학사가 도교육청 인사 발표(8일) 전에 작성한 인사(안)를 7일 오전 11시 14분 최원식 교육지원과장과 민의식 교육장이 순차적으로 결재해 보관했다.

보관함에 저장된 인사안이 담당장학사의 실수로 이날 오후 2시 17분 일선학교와 목포·영암·무안 교육지원청 등에서 발송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보관함에 보관된 인사(안)이 8일 도교육청 인사 발표이후에 발송되었다 해도 도교육청에 전입교사 명단을 받기 전인 하루 전에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결재했기에 문제다.

진도교육청은 사전에 연습 삼아서 작성했다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목포, 영암 등에서 전입한 교사는 6명 중 5명은 사전에 작성한 인사 안과 일치했다.

하지만 진도교육청은 이를 부인하듯 언론에 6명의 교사 중 3명은 실제 인사발령과 공문 내용과 달랐다고 사실과 다르게 해명했다.

게다가 공문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직인을 찍어 발송한 공문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란 글이 있다고 잘못된 공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물며 결재선상에 장학사, 교육지원과장, 교육장이 결재한 서류를 단순 실수라고 해명하며 안일한 행정을 정당화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12일 감사팀을 진도교육지원청에 보내 감사를 실사하고 있다. 감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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