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3월1일자로 16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441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라 2019년도 정수 조정 직종 해당 근로자, 소속 기관(학교) 5년 이상 근무자, 현 소속 기관(학교) 1년 이상 근무한 희망 내신자, 신규 임용자 및 조직개편에 의한 인사이동을 포함해 16개 직종 441명(전보 365명, 신규 임용 76명)에 대해 이뤄졌다.
2013년 교육감으로 채용권이 전환된 이래 매년 3월1일자로 단행된 정기 인사는 본인 희망,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개인별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찾고 새 길을 찾고 좋은 세상을 찾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지원체제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