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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전남 185명 선출253개 투표소에서 일제 실시…투표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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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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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지역 185개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가 내일 25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지난달 26∼27일 446명이 등록했으나 3명이 사퇴하고 1명은 등록 무효가 됐다. 최종 후보자는 442명, 평균 경쟁률은 2.4대 1이다.

6명이 출마한 나주 마한 농협의 경쟁률이 가장 높고 24개 농협, 3개 수협, 2개 산림조합 등 29곳에서는 단독 출마한 후보들이 무투표 당선됐다.

무투표 조합을 제외한 선거인은 농협 22만7천111명, 수협 3만5천934명, 산림조합 7만1천480명 등 모두 33만4천525명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당선인 윤곽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오후 10시쯤 나올 전망이다. 선출된 조합장의 임기는 4년간이다.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시·군 안에 설치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에서는 통합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발급기를 사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거인을 조회하고 투표용지를 교부하게 된다. 통합선거인명부와 투표용지발급기는 2013년부터 공직선거의 사전투표에 도입되어 선거인의 투표 편의성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하여야 하며 ▲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하거나 ▲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가 진행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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