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13일 시행
전남교육청, 올해 첫 검정고시 13일 시행
  • 홍갑의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4.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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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졸 78명, 중졸 155명, 고졸 643명 지원…5월 9일 합격자 발표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 전경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9일 “2019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1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78명, 중졸 155명, 고졸 643명 등 총 876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목포애향중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교도소에서 실시하며, 장애인이 응시한 고사실은 대독․대필, 시험 진행 안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원서접수 시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설치된 고사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9일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시험정보/합격자안내’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등기로 발송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061-260-03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