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맘-품지원단’170명 발대
전남교육청, ‘맘-품지원단’170명 발대
  • 홍갑의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5.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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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전남 아이들을 품다”
전남도교육청은 2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맘-품지원단 170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발대식을 갖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2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맘-품지원단 170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발대식을 갖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학생들을 따뜻한 엄마의 사랑으로 보살펴 학교폭력 등 위험으로부터 구해낼 2019학년도 맘-품지원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맘-품지원단 170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발대식을 갖고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맘-품지원단은 한부모 가정 및 돌봄이 필요한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엄마의 따뜻한 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맘-품지원단원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도내 거주 어머니 170명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로 활동한다.

맘-품지원단 어머니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은 우리의 품으로 안는다.”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특강을 통해 자신들의 역할에 대한 발전된 생각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화순지역 맘-품지원단 어머니는“학생들에게 보람된 일이라면 계속 돕고 싶다.”며 계속적인 활동의지를 보였다.

장석웅 교육감은 “맘-품지원단 여러분들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어주고 있는 진정한 어머니.”라면서 “여러분의 헌신 봉사로 인해 전남교육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터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 맘-품지원단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의집’도 배려대상 학생들이 미용실, 목욕탕, 병원, 식당 등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340개 업소가 신청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