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오월 정신 계승·신천 교육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5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날 오후 참배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양정기 교육국장, 나종훈 행정국장, 과장, 직속기관장, 동·서부교육장 등이 참여해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방명록에 “오월 정신 계승·신천 교육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상규명 ! 역사바로세우기 !”라는 글을 남겼다.
장 교육감은 "이 땅의 민주·인권·정의·평화·통일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오월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오월 정신 계승과 실천 교육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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