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수직렬·여성공무원 우대 인사 ‘단행’
여수시, 소수직렬·여성공무원 우대 인사 ‘단행’
  • 홍갑의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7.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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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3명, 5급 16명 승진, 5급 29명 전보
여수시청 전경(사진=여수시 제공)
여수시청 전경(사진=여수시 제공)

[여수=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 우대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여수시는 하반기 인사에서 여성 (6급)공무원 4명을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과장급 이상 45명에 대해 승진·전보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용필 총무과장이 관광문화국장으로, 이정화 사회복지과장이 환경복지국장, 이한곤 수산경영과장이 해양수산녹지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정화 환경복지국장과 이한곤 해양수산녹지국장은 일반 행정이 아닌 소수직렬(사회복지, 해양수산)로 알려졌다.

또 개방형 보건소장에는 정혜정 보건행정과장이 지난 1일 임용됐다.

장지문 수도행정팀장이 돌산읍장 직무대리로, 이재종 도로행정팀장이 율촌면장 직무대리, 조계완 지역경제팀장이 남면장 직무대리, 공주식 해양항만팀장이 삼산면장 직무대리, 윤국환 도시행정팀장이 한려동장 직무대리, 황경미 노인복지팀장이 충무동장 직무대리 등 16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직렬별로는 지방행정이 11명, 사회복지와 농업, 해양수산, 의료기술, 농촌지도사가 각각 1명이다.

김태횡 쌍봉동장이 공보담당관, 김지선 공보관이 문화예술과장, 장인호 기획예산과장이 총무과장, 나병곤 시민공감담당관이 기획예산과장, 이병호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이 시민공감담당관, 박상근 율촌면장이 징수과장, 한광민 월호동장이 교육지원과장, 차미정 광림동장이 여성가족과장, 이근철 충무동장이 의회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석순 한려동장이 화정면장 등 26명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특히, 사무관 승진자 16명 중 4명이 여성으로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의 종전 9.5%에서 12.6%로 높아졌다. 정부의 5급 이상 여성공무원 임용 목표 12.1%를 상회했다.

여수시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전문성 강화와 소수직렬, 여성공무원을 배려한 인사”라고 밝혔다.

한편, 6급 이하 인사는 이번 주 중에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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