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장 지원자 3명 모두 내가 적임자 ´강조´
나주교육장 지원자 3명 모두 내가 적임자 ´강조´
  • 홍갑의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7.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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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곡성중 교장,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 김영길 함평교육지원과장 대상 심층면접
나주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2차심사위원회는 4일 오후 김성희 곡성중 교장, 김영길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상호토론을 실시했다.[데일리모닝=홍갑의 기자)
나주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2차심사위원회는 4일 오후 김성희 곡성중 교장, 김영길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상호토론을 실시했다.[데일리모닝=홍갑의 기자)

[나주=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나주교육장 임용제에 출사표를 던진 지원자들이 나주교육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자신이 적임자라며 강조했다.

이들은 나주지역 특성을 의식한 듯 원도심권과 혁신도시에 대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주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2차심사위원회는 4일 오후 김성희 곡성중 교장, 김영길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상호토론을 실시했다.

심사위는 이들을 상대로 미래사회 적합한 인재상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나주교육 역점사업 추진과제, 나주지역에 맞는 공간혁신 지원 방안, 나주교육 청렴도제고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지원자의 견해를 들었다.

김성희 곡성중 교장은 창의 융합 교육,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상호존중 여건 마련, 민주적 학교 조직문화 조성, 마을 공동체 활성화, 투명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 원도심·혁신도시 교육력 향상, 나주교육 맞춤형 교육 등을 위해 교육장 발로 뛰는 교육장을 강조했다.

김영길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한 나주교육,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성화, 민주시민 교육지원, 자율과 책임 안전한 학교, 교직원행정 업무경감, 나주사랑 행복교육, 원도심 마을과 연계하는 특화된 교육, 고교 교육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은 “배움이 즐거운 교실혁신, 민주시민 교육, 자율과 책임교육, 청소년 폭력 예방교육 강화, 청렴한 교육행정, 보편적 교육복지 지원, 학부모와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주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교육력 제고와 지원자들의 철학에 대한 상호토론에서 지원자들은 이같이 말했다.

상호토론 과정에서는 지원자들은 자신의 교육철학만 밝히고 상대방에 질문하지 않아 웃음거리를 자아냈다.

김성희 곡성중 교장은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교육여건이 다르다”며 “혁신도시에 비해 원도심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길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원도심 학생들이 혁신도시로 이전해 원도심 학교들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원도심 학교 교육력 제고와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을식 영암전자과학고 교장은 “원도심과 혁신도시 교육의 해결책이 어렵지만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교장은 “나주교육에 중심을 학생과 현장에 두고 추진 하겠다”며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고 존중과 소통·협력,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함평교육지원과장은 “모든학생이 꿈을 키워가는 엄마품 교육,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교육, 학생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나주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을식 교장은 “원도심 학교의 여유공간을 활용하는 공간 혁신, 학습 중심 체험 학습,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하는 교육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심사위원회는 심층면접과 상호토론 심사 결과를 2배수로 압축해 가나다순위로 교육장 후보로 추천하며, 장석웅 교육감은 최종 1명을 낙점, 오는 9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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