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소홀’
전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소홀’
  • 홍갑의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7.1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현황을 발표하고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우선구매 대상 기관은 총 구매 물품 액에서 법정 의무 구매를 1% 이상해야 한다”면서“하지만 보건복지부의 4월 26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계획과 구매 실적 공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도교육청의 우선 구매 비율 0.56%(전국 0.88%)로 전국 17개 광역 교육청 중 12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22개 지역교육지원청 구매비율 또한 0.37%(전국 0.76%)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 15위를 차지했다”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남교육청의 관심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북도와 경기도가 1.74%, 1.40%로 전체 1, 2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전국적으로 우선구매액이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전국 최하위 5개 기관에 진도교육지원청 0.14%, 신안교육지원청 0.21%, 곡성교육지원청 0.31%, 영광교육지원청 0.26% 등 전남 4개 교육지원청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혁제 의원은“전남교육청과 전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것을 제안했지만 집행부의 실천의지가 아예 실종됐다”며“이제는 장석웅 교육감이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