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정치’ 광주 국회의원, 본격 민심행보 나서
‘대안정치’ 광주 국회의원, 본격 민심행보 나서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9.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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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5.18묘지 참배와 5월단체 간담회, 11일 빛고을건강타운 배식봉사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천정배(서구을), 장병완(동남갑), 최경환(북구을) 광주 국회의원 3명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현안 수렴과 대안신당 운동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민심행보에 나선다.

이들 세 의원은 지난달 12일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연내 제3세력 대안신당 창당을 목표로 창당 발기인 모집 등 대안신당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 ‘대안정치' 소속 광주 국회의원 3명은 10일 오후 2시 지지자들과 함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대안신당운동을 성공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오후 3시에는 5.18기념재단에서 5월단체 대표들을 만나 산적한 5.18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재 국회에서 시급히 다뤄야 할 현안으로 ▲5.18진상규명특별법 개정과 진상규명조사위 출범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5.18망언의원 제명 ▲5.18유공자 서훈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센터 건립 ▲전두환 일가 재산몰수법 제정 ▲5.18사적지 전남도청 원형복원 등이 있다. 또한 내년 5.18 40주년 행사를 위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필수예산의 추가 확보도 필요한 상황이다.

3명의 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5월단체와 광주시로부터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5.18 현안해결을 위한 정기국회 전략과 역할분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경환 의원은 “이대로 가다가는 연내에도 5.18 현안들이 해결되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오월단체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특히 진상규명특별법 개정과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 내년 40주년 예산확보 문제를 우선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안정치 국회의원 3명과 5・18 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 조진태 상임이사 등 5월단체 대표들과 광주시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이 참석한다.

대안정치 의원 3명은 다음날인 11일 남구 노대동 소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드리고 민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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