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명절 교통·물가·안전 등 10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 추석명절 교통·물가·안전 등 10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09.10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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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교통안전과 재난․재해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군과 연계해 종합대책을 수립, 중점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외 직행버스 52개 노선 143회를 증회 운행한다. 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세워 목포·여수·완도, 3개 권역에서 428회 증편 운항한다.

도로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중인 주요 도로 8개소 20.52㎞를 임시 개통한다.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영광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1.8㎞), 여수 화양면과 소라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22호선 전 구간(11.6㎞), 무안 일로읍과 나주 동강면을 연결하는 49호선 일부 구간(4㎞)을 1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임시 개통한다.

해남 북일 오소재(1㎞), 무안 원동~청룡(0.6㎞)・톱머리(0.4㎞), 장흥 신리마을(0.5㎞) 앞 지방도와 영산강 강변도로 중 나주 삼영동 영산교 앞 도로(0.62㎞)도 임시 개통한다.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무·대추 등 농산물 6종, 돼지고기·닭고기·쇠고기 등 축산물 4종, 조기·갈치·고등어·명태 등 수산물 5종 등 성수품 15개 품목을 중점 관리했다.

지난 2일부터는 농‧수‧축‧임산물 판매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도,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이행과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을 단속했다.

구제역·AI 등 예방 상황 근무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여객시설, 공연‧관람장,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의 안전을 점검했다.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19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16개 소방서와 항공대가 상시 출동 대기하고 있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38개소, 보건소 2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비상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토록 하며, 도서 취약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한다.

연휴인 12~15일을 쓰레기 중점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해 생활쓰레기를 중점 수거한다.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급수대책반도 운영한다.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등 시군별 급수 주요 시설물을 사전 점검했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및 품위 손상 행위, 소극행정 행위, 보완관리 위반 행위,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 공직자 비리 등 청렴도 저해행위 공직감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했다.

정찬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군과 함께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전남지역 관광지를 비롯한 문화 행사장 및 축제 현장을 많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남도의 따뜻한 정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들이 사회복지시설 476개소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는 등 온정이 넘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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