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흥군(군수 정종순) 치매안심센터는 제12회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장흥고를 비롯, 치매선도기관 5개소에 ‘치매극복 권장도서’ 47종을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 치매인식개선 관련 도서를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정남진 도서관,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장흥고, 장흥여중 등에 전달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로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파트너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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