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서 귀국한 40대 男, 전남 6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
체코서 귀국한 40대 男, 전남 6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0.03.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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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체코서 머물다 귀국한 40대 남성이 무안에서 거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체코에서 지난 17일 귀국한 A(43)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년6개월 동안 체코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소는 목포지만, 귀국 이후 무안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에는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밀접촉한 전남 화순의 60대 남성이 전남에서 5번째 확진판정을 받은후 나흘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