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아름다운가게 일일명예점원 '활동'
장석웅 전남교육감, 아름다운가게 일일명예점원 '활동'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0.07.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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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재활품 1200여 점 기증… 수익금 취약계층 지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아름다운가게 일일명예점원으로 활동하며 계산대에서 물품 값을 게산하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아름다운가게 일일명예점원으로 활동하며 계산대에서 물품 값을 게산하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아름다운가게 일일명예점원으로 활동하며 물품을 판매하며 매장을 정리했다.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3일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목포원도심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재사용과 재순환 사업을 펼치는 대표적인 단체로,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 행사는 전남교육청 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5일 간 ‘내게는 필요 없지만 쓸만한’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1200여 점의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장 교육감과 직원들은 단순히 물품 기증에만 그치지 않고 일일명예점원으로 참여해 직접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매장을 정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판매 수익금 전부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 박OO 씨는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했다는 뿌듯함을 느꼈을 뿐 아니라, 평소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해준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아름다운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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