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직원 중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관련, 직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교육청노조,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등 100여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24명은 2주간 자가격리 됐다.
시교육청은 교육연구정보원이 광주시교육청 부지 내에 있어 직원들이 확진자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바짝 긴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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