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광양공장, 신입사원 태인동 용지마을 봉사활동 펼쳐
㈜OCI 광양공장, 신입사원 태인동 용지마을 봉사활동 펼쳐
  • 장용열 시민기자
  • ulljangssi@hanmail.net
  • 승인 2023.01.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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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지큰줄다리기 벽화그리기 참여로 밝고 화사한 마을 분위기 조성 기여
(OCI㈜ 광양공장 신입사원 30여명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광양시)
(OCI㈜ 광양공장 신입사원 30여명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광양시)

[광양=데일리모닝] (주)OCI 광양공장(공장장 표상희)은 지난 17일  태인동 용지마을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OCI 신입사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사원들은 직접 붓을 들고 용지큰줄다리기 벽화를 그렸다.

용지큰줄다리기 벽화는 정월대보름에 김의 풍작과 안녕을 기원하는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표상희 (주)OCI 광양공장 공장장은 “태인동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직원들과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OCI 광양공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노인용 보행 보조기 지원, 취약계층 후원 물품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환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