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유근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곡성군 대평리 시설하우스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을 둘러본 유 예비후보는 “겨울철 대설에 익숙하지 않는 전남지역 농어민들은 시설물과 농수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관계기관은 재해발생 시 빠른 대응과 신속한 복구 및 수혜자의 입장에서 현실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민선 6기, 7기 곡성군수를 역임하며 토란, 멜론을 특성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차마을, 장미축제 등 특화된 관광마케팅으로 소멸위기의 작은 산골 곡성을 기회의 땅으로 성공시킨 입지전적의 인물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을 받고자 지역민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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