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취향 저격 공약’ 7개를 발표했다.

‘취향저격 공약’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총선에 이런 공약이 전면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오창석씨가 취합해 당에 건의한 공약이다.

이날 발표된 7개의 취향저격 공약은  ▲‘주차 빌런’강력 처벌 법 ▲난임 치료 유급 휴가제도 대폭 확대 실시 ▲전기차 고속도록 휴게소 급속 충전 시설 대폭 확대 ▲게임중독 근거법 개정, 인디게임 공공플랫폼활성화, 불공정한 게임환경 개선 ▲ 불법암표 근절 ▲바다치어 방류 확대 ▲군 장병 교통비 50프로 할인 국방패스 도입 등이다.

민주당은 "7개의 취향저격 공약을 이번 총선에 적극 반영하여 법안 발의를 하고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알려왔다.

▲‘주차 빌런’강력 처벌 법

▲난임 치료 유급 휴가제도 대폭 확대 실시

▲전기차 고속도록 휴게소 급속 충전 시설 대폭 확대

▲게임중독 근거법 개정, 인디게임 공공플랫폼활성화, 불공정한 게임환경 개선 

▲ 불법암표 근절

▲바다치어 방류 확대

▲군 장병 교통비 50프로 할인 국방패스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