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다산학생수련원 건립 위한 업무 협약
전남교육청, 다산학생수련원 건립 위한 업무 협약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4.04.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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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18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강진군과 (가칭)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강진에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도교육청은 “18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강진군과 (가칭)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산은 교육비 특별회계와 지자체 대응투자로 이뤄진다.

다산학생수련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인문교육과 실사구시의 정신, 문(文)과 무(武)의 조화, 통합적 사고・바른 인성・도전・모험 등 독서와 수련 활동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협력 기반 조성 ▲ 지역 문화유산과 기반 시설을 활용한 수련원 프로그램 다양성·전문성 확보 ▲ 학부모와 지역민을 위한 일부 수련원 시설 개방 ▲ 각종 공연 유치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문화유산과 기반 시설을 활용해 수련원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두 기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남형 교육자치, 미래교육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강진군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문답과 토론 교육을 실현하고 협력을 통해 집단지성을 만들어 낸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일찍이 미래교육을 위해 가야 할 길을 알려주셨다.”며 “다산의 정신과 얼이 깃든 강진에 다산학생수련원을 건립해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