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제호정 고택 1박2일 문화체험
곡성 제호정 고택 1박2일 문화체험
  • 장용열 기자
  • ulljangssi@hanmail.net
  • 승인 2024.04.19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전유성의 `21세기 인문학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곡성 제호정 고택 모습. (사진=곡성문화관광 홈피캡쳐)

[곡성=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곡성군은 지난 13일부터 곡성군 입면에 소재한 '제호정 고택(霽湖亭 古宅)'에서 다양한 고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고택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고택과 종갓집 속에 스며있는 의·식·주·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곡성제호정 고택 체험프로그램 리플렛. (사진=곡성군 제공)

주요 프로그램은 개그맨 전유성 씨가 진행하는 ‘개그맨 전유성의 21세기 인문학당’, 곡성지역 전통 판소리를 감상하고 배울 수 있는 ‘풍류별곡’ 음악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마술쇼’가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제호정 고택 청송심씨 가문에서 효예절을 배우는 ‘현대인의 효행’, 천연염색 체험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3일을 시작으로 4월 27일. 5월 11일, 25일, 6월 22일, 10월 19일로 1박 2일동안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곡성제호정고택체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 "곡성 제호정 고택" 개요

제호정 고택은 섬진강이 반달꼴로 끼고 돌며 멀리 광주 무등산까지 거침없이 바라보이는, 풍수지리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자리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조선 후기의 건물로 '군지촌정사'는 사랑채의 이름이며, 안채, 대문간채와 더불어 전체를 이루고 있다.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18세기 중엽에 건축되었다고 하나 안채는 19세기 초 정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곡성 제호정 고택 모습. (사진=곡성문화관광 홈피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