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여수 등 9개 교육지원청 교육은 누구?…'관심'
전남 목포·여수 등 9개 교육지원청 교육은 누구?…'관심'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4.06.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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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29명 모두 서류심사 통과…26일 심층면접
평판도 조사 결과 90점미만 임용 제한
본청 국장·과장 등 4급 상당 이상, 심사제 거치지 않아도 임용 가능
전남도교육청 전경<사진=전남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 전경<사진=전남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 목포, 여수, 광양 등 9개 지역 교육장에 누가 적임자로 낙점 될지 관심이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자로 만기되는 목포, 여수 광양 등 9개 지역 교육장 후임자 심층면접을 26일 실시한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가운데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 대상 지역은 목포, 여수, 광양, 고흥, 무안, 장성, 완도, 진도, 신안 9곳이다.

교육장 심사임용제(공모제)에는 학교장, 전문직 등 29명이 지원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13명, 중등 16명이다.

1차 서류심사는 지원자 29명 모두 통과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평판도 조사와 26일 심층면접을 앞두고 있다.

평판도 조사는 2023학년도, 2024학년도 근무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판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의 90점미만은 교육장 임용에 제한된다.

심층면접은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단의 예리한 질문 공세를 통과해야 낙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청 국장이나 과장 등 4급 상당 이상 보직은 공모제를 거치지 않아도 교육감이 임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내달 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은 8월 초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백도현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공평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교육장 임용을 통해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 발굴․추천으로 탄탄한 전남교육 구현을 위해 교육장 심사임용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