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질문’ 기반 독서인문교육 수업 '강화'
전남교육청, ‘질문’ 기반 독서인문교육 수업 '강화'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4.06.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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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더 깊이 있게 독서하다’ 주제 교원 연수 운영
전남도교육청은 26일 ‘질문, 더 깊이 있게 독서하다’라는 주제로 독서인문교육 현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26일 ‘질문, 더 깊이 있게 독서하다’라는 주제로 독서인문교육 현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질문, 더 깊이 있게 독서하다’라는 주제로 독서인문교육 현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주에서 열린 연수에는 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희망교사 등 초·중·고 교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 질문하는 독서로 사고의 전환 ▲ 인식을 확장하는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서수현 광주교육대 교수는 질문을 기반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수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서 교수는 좋은 질문은 학생들의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교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학생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영준 목포청호초 교사는 “질문․목적을 갖는 책 읽기와 서로의 생각을 묻는 토론의 과정이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중요한 학습법이다”며 “탐구·성찰·실천의 좋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수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독자를 넘어, 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기 역량을 펼쳐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인문학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