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화순군,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4.07.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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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화순=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9일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한 가운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기승을 부려 집단발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와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과 접촉 시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에게 치사율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커졌다”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안전한 음식과 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