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만 전남대치과병원장 ‘취임’
오원만 전남대치과병원장 ‘취임’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1.04.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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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원만 전남대치과병원장
 
"경영 합리화를 통해 흑자병원의 토대를 마련하고 치과병원 독립 법인화 준비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

전남대치과병원 오원만 신임 원장 취임식이 8일 오전 전남대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송은규 전남대벼원장, 국훈 화순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 합리화를 통해 흑자병원의 토대를 마련하고 치과병원 독립 법인화 준비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원장은 "지역민의 사랑하고 함께하는 환자 중심의 지역 거점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원 구성원 모두가 일심동체로 똘똘 뭉쳐 혼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쾌적한 진료공간과, 훌륭한 의료진, 생명존중, 환자중심 정신 등으로 세계 속의 치과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