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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3시4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 일평리 모 주유소 인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승객과 안내원 등 32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 옆 수로에 빠졌다.이날 사고로 서울에서 완도 청산도로 여행을 떠나던 관광객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홍모(45)씨가 졸음으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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