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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아르바이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편의점 업주 Y(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광주 동구 모 편의점을 운영하는 Y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께 편의점 창고에서 아르바이트생 A(19)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Y씨는 "창고정리 업무를 가르쳐 준다"며 1층 출입문을 잠그고 피해자를 창고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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