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진로교육이 학생의 미래를 연다....20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
전남도교육청은 18일 “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된 21세기 미래 인재 육성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교장, 교감, 진로진학담당교사, 학부모 등 60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진로교육정책에 대한 인식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1학년도 진로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양운택 한국진로교육학회 학교운영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진로교육에서 학교와 학부모의 역할의 중요성과 학생들이 공교육 내에서 진학준비와 전공 및 직업선택을 위한 진로진학상담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된 21세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의 발달단계와 학교급 및 계열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로교육정책포럼은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학교와 학부모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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